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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제철에 먹어야 하는 봄나물 추천 10가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4. 7.

제철에 먹어야 하는 봄나물 추천 10가지

봄나물

봄이 되면  몸의 생리 기능이 원활치 못한 상황이 찾아오는데 바로  대사의 저하로 인한 춘곤증이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그리고 주중이나 주말을 가리지 않고 우리 몸에 붙어사는  춘곤증 을 퇴치하기에 적당한 것이 바로 봄나물이다. 또한 봄이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평소보다 최고 10배까지 필요량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 영양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인 봄나물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봄나물로 영양을 보충하고 이 봄의 춘곤증과 피로도 날려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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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추천 10가지

1.냉이

봄나물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순환과 소화 및 해독 기능, 보혈 작용 등 몸에 두루두루 좋다.  봄철 기력을 잃어가는 사람에게 최고 보양식이다. 생리불순, 코피, 산후 출혈에 좋다. 또 소화기관을 강하게 하고 소변이 잘 나가게 하기 때문에 간 기능도 살려 준다.

 

냉이는 뿌리가 너무 굵지 않고 곧고 연하며 잎이 작고 가늘수록 좋다. 냉이의 맛과 향이 집중된 뿌리는 되도록 상처 나지 않게끔 검은 부분만 긁어낸다. 누런 잎도 뗀다. 맛있게 먹기 신선한 해산물과도 잘 어울려 해산물과 함께 볶거나 섞어 튀김으로 먹기도 한다. 소고기전골을 끓일 때 마지막에 넣으면 냉이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별미다. 아주 어린 싹은 생으로 샐러드로 먹기도 한다.냉이를 많이 채취했을 경우에는 건조한 후 분말로 만들어서 된장국 등 요리할 때 활용하면 두고두고 냉이향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2.달래

봄의 향기를 듬뿍 담고 있는 달래는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 및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서 스트레스로 오는 정신피로나 불면 증세에도 좋다. 또한  달래에는 비타민 A,B,C가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영양가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알싸한 향의 달래의 뿌리에는 비타민과 칼슘이 가득 담겨 있어서  알뿌리가 굵을수록 좋으며,  고춧가루, 식초, 고추장,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통깨를 넣고 무쳐 생채처럼 먹는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 마지막에 넣어 향을 더하기도 한다. 밥 위에 소고기, 당근, 달걀지단, 달래를 올린 뒤 비빔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다. 간장에 달래를 썰어 넣고 달래간장을 만들어 비빔장으로 즐기기도 한다.산삼이는 봄과 가을에 두 번 채취를 하여 일부는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오랫동안 된장찌게 간장양념장에 이용한다.

 

3.쑥

항암작용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쑥은 비타민A, B, C, 칼슘, 엽록소,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A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관련되어 있는데 80g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특유의 향 성분인 치네올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 냉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나른해지고 구미를 잃기 쉬운 봄철에 향긋한 쑥으로 만든 쑥인절미, 쑥굴리, 쑥전, 쑥단자, 애탕” 등은 입맛을 돋우기에 족하며 연한 잎은 1년내내 튀김을 만들어 강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쑥절편, 쑥개피떡, 쑥송편, 쑥경단, 쑥밥, 쑥죽, 쑥나물”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이른 봄 어린잎을 채취하여 삶아 냉동고에 보관하면 1년내내 이용할 수 있다.

 

4.돌나물

식욕을 촉진 시키고 피를 맑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돌나물은  중년여성에게 특히 좋은 나물로  민간에서는 볼거리, 화상, 해독, 간염 등에 널리 사용하였다. 말린 것은 해열, 해독작용을 위해 차처럼 끓여 마시고, 각종 간장 질환, 피로회복, 암 예방치료에 돌나물과 신선초 등 각종 산야초를 함께 섞어 생즙을 내어 먹으면 탁월한 효과를 본다고 한다.

 

돌나물은  풋풋한 향과 씹는 질감이 좋고  칼슘과 비타민 C가 풍부해 주로 익히지 않고 생채로 먹는데  오래 손질하면 풋내가 나므로 누런 잎만 떼어낸 뒤 살짝 씻는다.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풀죽을 쒀서 물김치를 담가도 별미다. 오징어회나 생선회 무침에 넣어 비빔밥으로 먹어보길 추천한다. 단, 조직이 연하고 약하므로 생채로 먹으려면 먹기 직전에 양념에 무친다.

 

 

5.머위

독성이 없는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약초인  머위 잎에는 비타민 A와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서 목이 붓는 편도선염, 인후염증상에 머위 즙으로 입을 헹구면 증상이 완화된다.

 

어린 머위는 생으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살짝 데쳐 간장에 무치면 쌉싸래한 맛이 일품이다. 집된장과 고추장을 같은 분량으로 넣고 버무린 뒤 참기름을 살짝 돌려도 훌륭한 나물 반찬이 된다. 잎과 줄기를 밑동까지 따서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  잎이 큰 머위는 찜통에 쪄 강된장을 곁들여 쌈 싸먹으면 쌉싸래한 맛에 입맛이 돈다. 

 

6.원추리

원추리에는 각종 비타민, 니아신, 칼슘, 인,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중에서도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민간에서는 폐결핵, 황달, 종양 등에 약효가 있으며, 뿌리는 불면증, 대하, 변비 등에 쓰인다고 한다.

 

봄에 올라오는 원추리의 어린잎은 달달하고 담백한 맛이 있어 데쳐 무쳐 먹거나, 국을 끓이기도 하는데 특히 고깃국에 함께 넣어 먹으면 훌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7.취나물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 B2, B나이아신 등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인 취나물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인체의 원기 회복과 활력을 되찾게 해준다.

 

취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기에 나물이나 쌈으로 먹으면 좋을 뿐 아니라 삶아 말린 후 묵나물로도 꼭 이용해야 할 봄나물이다.  취나물 고유한 향 때문에 고기요리를 할 때 향미를 더하기 위해 첨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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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씀바귀

항암 및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씀바귀는  위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 기침에 효과적이다.  민간에서 생즙은 간장병과 골수암의 특효약, 황달, 속병, 악창 등을 다스리는 약초로 쓰였다.국내 한 대학연구소에서는 씀바귀 성분을 조사한 결과,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씀바귀에 함유된 알리파틱과 시나로사이드 성분 때문에 항암 및 항알레르기 효과도 높다고 한다. 이밖에도 비타민 A의 함유량은 배추의 124배가 된다고 한다.

 

씀바귀는 성질이 차서 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을 없애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쫓아내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이나 스트레스에 찌든 직장인에게 좋은 약초이며 나물이다.씀바귀는 잎과 뿌리 모두 먹을 수 있어 주로 봄에 채취한 것을 바로 먹을 때는 쓴 맛이 강한 편이여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 찬물에 우려낸 후 먹지만  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데쳐내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좋다.  씀바귀처럼 쌉쌀한 나물을 무칠 때는 고추장에 식초, 설탕 등을 넣어 상큼하게 무쳐야 쓴맛이 덜하다. 또한 풋마늘이나 미나리, 톳나물 등의 다른 봄나물을 곁들여 맛을 내도 좋다.

 

9.미나리

봄철 입맛을 살리는 데 제격인 봄 향기 그윽한 미나리는 생명력이 뛰어난 봄나물이자 약초로서  비타민B군, 비타민A와 C, 무기염류(mineral)가 풍부해 잃어버린 식욕을 되찾아주고, 간의 기능을 개선시키며, 칼륨이 많아 몸속 나트륨을 조절하고,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미나리는  혈압 및 혈당강하작용이 있으며,  아연(Zn)이 다수 함유되어 남성 성기능 저하를 예방하여 남성불임에 복용하면 좋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예로부터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돼 왔다.

 

미나리의 함유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단백질, 지방, 다른 무기물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색소 물질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항염증, 항암에 유효한 물질임이 밝혀지고 있다. 퀘르세틴은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미나리는 달고 독성이 없어 예로부터 여러가지 요리에 독특한 향기와 맛을 첨가해주는 재료로 사용되어왔다.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카로티노이드 및 플라보노이드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두릅

비타민 A와 C,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두릅의  사포닌 성분은  혈당을 내리고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위의 기능을 도와 위경련이나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다. 

 

두릅을 가장 손쉬우면서도 맛있게 먹는 법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는  숙회다. 그리고 여러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데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 만들어서 나중에 이용해도 좋다.

 

 

이밖에 봄나물에 어울리는 양념으로는

○ 고추장 : 씀바귀, 미나리 등 나물 맛이 강하고 쓴맛이 나는 나물

 된장 : 취나물, 비름과 같이 씹을수록 고소하거나 풋내가 나는 나물 

 국간장 : 깻잎순, 고사리와 같이 나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고 싶을 때

 소금 : 호박, 무처럼 나물 색을 살리면서 담백한 맛을 살리고 싶을 때 

 매실액+된장 : 냉이, 달래, 쑥, 씀바귀, 두릅 등에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액젓 : 봄동, 봄배추, 달래, 돌나물, 돌미나리, 유채 같은 봄 잎채소를 샐러드처럼 즐기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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