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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따뜻한 봄철 주의해야할 계절질환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4. 23.

따뜻한 봄철 주의해야할 계절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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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레르기 비염

 

봄철 발생하는 황사는 봄의 불청객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질환들의 발병 원인이 되는데요. 그 중 알레르기 비염의 발생 및 증상 악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의하여 과민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여러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치료가 늦어져 장기간 지속될 때에는 만성 비염과 비슷한 변화를 유발함과 동시에 부비동염, 중이염, 비용종 등을 초래할 수 있게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황사 뿐만 아니라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진균, 실내 오염물질 등의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유발되므로 발병 원인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결막염

 

봄철 발병을 주의해야할 두 번째 질환은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은 눈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으로, 가려움증과 눈곱, 눈물 등의 특징적인 증세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에 무엇인가가 들어가 있는 이물감과 충혈, 통증 등의 증세들을 유발할 수 있게 되는데요. 증세 악화 시 각막 혼탁이나 각막 궤양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결막염은 크게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발생하는 감염성과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 등에 의해 발생하는 알레르기성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특히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포함된 중금속과 유해물질의 영향으로 알레르기 결막염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천식

 

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가 좁아져서 기침 및 호흡곤란, 천염음, 가슴 답답함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꽃가루와 황사, 먼지, 진균, 애완동물의 털, 담배 연기, 향수, 갑작스러운 온도 및 습도 변화 등의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평소엔 약물을 이용한 치료와 관리 습관으로 증세가 잘 조절된다 할지라도 여러 원인에 의해 다시 증상이 발현되어 급성 천식으로 악화될 시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까지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급성 편도염

 

급성 편도염은 편도를 구성하는 부분 중 하나인 구개편도에서 발생하는 급성 염증 질환으로, 계절적 변화가 일어나는 봄철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이 나타나며,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연하곤란, 두통, 전신통증 등의 여러 증세들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자연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며, 적절한 치료 시 4~5일 내 증상이 호전되는데요. 하지만 증세 악화로 인한 염증의 확산은 편도 주위의 부종을 유발해, 기도의 폐색 및 폐, 뇌, 심장 등으로 감염을 야기할 수 있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