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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혈압 조절에 좋은 식습관 관리법, 알아두면 의사보다 낫다

by SALEINFORMATION 2022. 4. 12.

혈압 조절에 좋은 식습관 관리법, 알아두면 의사보다 낫다

식습관

제대로된 식습관을 알아두시면 의사보다 낫습니다. 오늘은 혈압조절에 좋은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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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도 평소 혈압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이미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혈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식사나 간식 등 일상의 음식 섭취로 혈압을 조절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혈압과 커피 섭취의 관계는?

하루  1~2 잔의 일상적인 커피 섭취량은 혈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질병관리청 자료). 여기서 1잔은 커피 자판기의 종이컵( 180ml ) 정도의 양에 해당한다. 하지만 커피와 혈압 상승은 개인차가 크다. 종이컵 3잔 이상의 커피는 혈압을 올릴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이 몸의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 라면에 항상 김치... 혈압 조절의 핵심은?

염분은 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가 문제다. 조리 시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적정량 넣는 게 좋다. 찌개, 라면, 짬뽕 등은 국물에 염분이 많기 때문에 남기는 게 좋다. 절이거나 가공한 채소, 과일, 육류에도 염분이 많다. 흔히 라면에 김치를 곁들이지만, 염분 섭취량을 볼 때 좋지 않은 식습관이다. 생채소나 양파 등과 같이 먹는 게 좋다.

◆ 칼륨 많은 식품들... 고구마, 토마토, 감자, 채소, 과일 등

평소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환자라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칼륨이 많은 식품은 고구마, 토마토, 감자, 생채소, 과일 등이다. 다만 신장(콩팥)이 나쁜 사람은 의사와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칼륨 식품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살 빼면 혈압 낮아질까?

고혈압은 체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중을 줄이면 혈압이 낮아진다. 특히 복부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혈압 환자가 적정체중을  10 % 이상 초과하는 경우,  5kg  정도의 체중 감량으로 뚜렷한 혈압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장병이 같이 생긴 고혈압 환자는 체중 감량이 특히 중요하다.

◆ 흡연은 혈압의 적... 간접흡연도 위험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 흡연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다. 고혈압 환자가 혈압을 잘 조절해도 흡연을 지속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없다. 필터를 통하지 않은 담배 끝에서 바로 나오는 연기 흡입(간접흡연)이 더 위험하다. 혈압 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즉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