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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싹난 감자, 싹만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다는데 사실일까?

by SALEINFORMATION 2022. 4. 6.

싹난 감자, 싹만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다는데 사실일까?

싹난 감자
싹난 감자

감자반찬을 하려고 감자를 몇개 사왔다가 깜빡하고 몇일 뒀더니 사온 감자에서 금방 싹이 자랐다. 어머니는 싹난 부분만 잘라내고 먹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찝찝하다. 정말 감자에 싹난 부분만 잘라내고 요리하면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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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난감자의 진실

감자에 싹이 났거나 녹색으로 변했다면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나중을 위해 남겨 둔 감자에 싹이 나 있는 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싹이 난 것만 빼면 멀쩡한 감자처럼 보일 때, 그 부위만 제거하고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감자는 싹이 났다면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
 

독 품은 싹 난 감자, 당장 버려야한다. 싹이 난 감자는 더는 식재료가 아니라 '솔라닌'이라는 독이 든 섭취 불가 독성물질이다. 감자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라는 독성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이 독성 화합물의 주성분이 솔라닌이다.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며 생기는 솔라닌은 특히 싹에 많이 들어 있다. 솔라닌은  30mg 만 먹어도 복통,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다른 식재료처럼 변색한 부위, 싹이 난 부위 등을 잘라내고 요리를 하면 안전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솔라닌은 열에 강해 고열로 조리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감자에 조금이라도 녹색으로 변한 부위가 있거나 싹이 보인다면, 먹지 않아야 한다.

 

감자 보관하는 방법

통풍 잘 되는 그늘 보관 적절… 사과, 감자싹 억제 효과

감자를 먹기 좋은 상태로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검은 봉지나 신문지, 상자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둬야 한다. 온도는 섭씨  7~10 도가 적당하다. 이 온도에서는 감자를 몇 주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불가피하게  10 도 이상의 상온에서 보관해야 한다면, 1주일 안에 섭취하는 게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땐 사과를 함께 보관하면 더욱 좋다. 사과의 산 성분은 감자의 싹이 자라지 못하게 도와준다.

껍질을 깐 감자는 찬물에 담가 물기를 빼고 나서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 1~2 ℃) 보관해야 한다. 감자는 잘라서 보관하면 공기 노출에 취약해져 쉽게 상할 수 있고, 냉장 보관하면 무르거나 갈변할 수 있으므로 껍질을 깐 감자는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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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싹이 나면 속에 독을 품고 있기 때문에 싹난 부분만 제거하고 먹는게 아니라 아예 먹지 않는것이 좋다. 오늘부터 싹난 감자는 과감하게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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